문화시민운동

미소친절모니터 침산사거리에서

코로나19 극복 문화시민

실천과제를 위한 범시민 홍보캠페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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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북구청사거리에 이어서 오늘은

침산사거리에서 노란조끼미소님들

아침 7시30분에 캠페인 예정되어 있습니다

​가까이 살고 있음에도 아침 7시20분에

허겁지겁 침산사거리에 도착했는데

멀리 칠곡에서 오신님들도 벌써 도착해서

삼삼오오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부지런한

미소님들입니다

본격적인 출근시간대가 시작되는

7시30분부터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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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부시는 아침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

출근길 거리의 시민들을 향해서

등교하는 학생들을 향해서

현수막으로, 피켓으로

소리없이 열심히 캠페인에 참여하는

북구미소님들 모두 아름답습니다

부피가 제법 큰 피켓은

홍성집 고문님과

울북구의 귀요미(?) 막내 김정훈모니터님이

전담하셨는데 뒷모습만 봐도 완전 든든합니다

멀리에서도 눈에 확 뜨이는 노란조끼

차량안에서 시민들의 시야에 띄는 자체만으로

홍보역할을 톡톡히 할듯싶네요

코로나19 극복을 위한

7대기본 수칙이 잘 기재된 세정티슈 배부는

각자 분산해서 횡단보도 건너는 시민들을

대상으로 배부를 시작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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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발로 뛴 다섯 미소모니터님들의

생생한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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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때문인지

거리로 지나다니는 사람들 모두

마스크는 완전 필수품..

역쉬~명품대구시민들

 

 

친할수록 거리두기 실천함으로써

저절로 행복해집니다

 

물휴지 배부도 이미 분량을 채웠고

각자의 삶터로 돌아가서 하루를 시작할

시간입니다

 

 

단체사진으로 오늘의 활동 마무리..

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

 

https://blog.naver.com/gaya0207/2219967281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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